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14
그냥 며느리는 며느리, 사위는 사위로 받아들이고 대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지금까지 30년 가까운 시간을 다른 곳에서 살다 온 딸과 아들은 부모님들이 모르는 가치관과 태도를 지녔을거에요. 
그러니 너무 가깝게 격없이 지내다 보면 결국 서로 상처받고 부딪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딸이 아닌 며느리 같은 며느리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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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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