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7/21
진영님 글 잘읽었습니다
저는 어제 엄마가 코로나 확진받아서 저녁에 전화했더니 기침도 심하고 아버지가 야근근무라 혼자 계시는게 계속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마음같아서는 코로나 확진받아도 상관없으니 가서 옆에 있어드리고 싶었는데
아내가 지금 임신중이라 저도 조심해야할것같아서 그냥 무슨일 있으면 전화 꼭하라하고 끊었습니다
부모님이 참 1년내내 건강하시고 어디 조금이라도 아픈데가 없었으면 하는데
그렇지가 않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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