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저는 현재 단독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아이들에게 뛰지말란 소리를 하루에도 몇번 씩 하게 되던 차에 결정한 것입니다.
도심에 집을 짓기는 너무 많은 비용이 발생하니 교외 전원 주택단지에 필지를 매입하여 목조주택을 건축했습니다. 외딴 곳은 좀 무섭고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니 꺼려지더라고요.
계약된 시공사가 있어 기본적인 설계도에서 조금씩 변경했구요~
남편은 지하철로 서울까지 출퇴근을 합니다.
작지만 소중한 내 마당이 있고 층간, 벽간 소음이 없으니 그야말로 만족스러운 단독 주택생활입니다.
살아보니 좋은 점도 많지만 아파트의 깔끔하고 편리함이 그리울 때도 있어요 ㅎㅎ
포기해야하는 것이 많은 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듯 싶어요^^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아이들에게 뛰지말란 소리를 하루에도 몇번 씩 하게 되던 차에 결정한 것입니다.
도심에 집을 짓기는 너무 많은 비용이 발생하니 교외 전원 주택단지에 필지를 매입하여 목조주택을 건축했습니다. 외딴 곳은 좀 무섭고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니 꺼려지더라고요.
계약된 시공사가 있어 기본적인 설계도에서 조금씩 변경했구요~
남편은 지하철로 서울까지 출퇴근을 합니다.
작지만 소중한 내 마당이 있고 층간, 벽간 소음이 없으니 그야말로 만족스러운 단독 주택생활입니다.
살아보니 좋은 점도 많지만 아파트의 깔끔하고 편리함이 그리울 때도 있어요 ㅎㅎ
포기해야하는 것이 많은 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듯 싶어요^^
궁금하면 500원 내세요^^ ㅎㅎㅎ
외딴 곳에 덩그러니 집을 짓는 것이 무서워 여러 가구가 모여 있는 전원 주택 단지에 집을 지었습니다. 그래도 70여 가구가 살고 있고 아파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근린 시설등도 갖춰져 있는 곳이라 무섭지는 않아요 ㅎㅎ
학교는 멀지는 않지만 도보로는 불가능하여 자차로 등하교 시키고 있답니다. ㅜ 도시보다 선택의 폭은 좁지만 예체능 학원 정도는 보내고 있어요^^
어르신들의 비중이 크긴 하지만 경제 활동중인 청장년층이 여의도까지 출퇴근 하는 집도 꽤 되고 얼마 전엔 신혼부부도 단지에 이사를 왔어요~
은퇴 후 나이 들면 집을 짓는다는 인식은 많이 바뀐 듯 싶네요 !!
단독주택에 살고 계시다니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남깁니다!
자녀분들의 학업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으신지, 등하교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구요
또 외딴곳이라 무서우실 건데 어떻게 극복? 생각이 바뀌게 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ㅎㅎ
단독주택에 살고 계시다니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남깁니다!
자녀분들의 학업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으신지, 등하교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구요
또 외딴곳이라 무서우실 건데 어떻게 극복? 생각이 바뀌게 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