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06
언젠가 제 곁을 떠나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곤 하는데 글쓴님은  어떤 심정이실지 상상이 안됩니다. 
천사 같던 어머니를 보내신 상실감이 얼마나 크실까요.. 힘든 투병생활을 끝내시고 아마 그 곳에서는 아픔 없이 행복하실 거에요. 

혼란스럽고 슬픈 감정들이 지나고 어머니를 편안하게 떠올리실 시기가 찾아올 것이라 감히 위로를 드립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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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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