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
2006년 10월
한국도 아니고 방콕에서 다음 비행기를 타야했어요.
제 큰아이는 4살!. 작은 아이는 5개월!
유모차 끌고 큰아이 손잡고 방콕에서 내려서 환승장소로 가고 있었어요.
경유시간이 50분밖에 안되는데 그때 다음게이트까지 완전 끝과 끝이었던지라 서둘러야 했습니다.
아기띠를 맷어야 했다고 혼자 투덜거리던 찰나 큰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그래서 화장실 찾아 아이 볼일 해결하고 거의 뛰다싶이 해서 갔는데~~~
환승장소에 도착하니 비행기가 글세...슬슬 뒤로 빠지는 거에욥!!
그래서 안내데스크에 가서 세워달라 했는데..
안되는 영어에 손짓 발짓 다하며 우아!! ㅎㅎㅎ 그랬는데 안된다고 갔대요.
다음 비행기 기다리라고!! ㅠㅠ
요샌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보딩카드 다시 받고 1시간 30분...
한국도 아니고 방콕에서 다음 비행기를 타야했어요.
제 큰아이는 4살!. 작은 아이는 5개월!
유모차 끌고 큰아이 손잡고 방콕에서 내려서 환승장소로 가고 있었어요.
경유시간이 50분밖에 안되는데 그때 다음게이트까지 완전 끝과 끝이었던지라 서둘러야 했습니다.
아기띠를 맷어야 했다고 혼자 투덜거리던 찰나 큰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그래서 화장실 찾아 아이 볼일 해결하고 거의 뛰다싶이 해서 갔는데~~~
환승장소에 도착하니 비행기가 글세...슬슬 뒤로 빠지는 거에욥!!
그래서 안내데스크에 가서 세워달라 했는데..
안되는 영어에 손짓 발짓 다하며 우아!! ㅎㅎㅎ 그랬는데 안된다고 갔대요.
다음 비행기 기다리라고!! ㅠㅠ
요샌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보딩카드 다시 받고 1시간 30분...
@콩사탕나무 맞아요. 그때 식은땀 나고 ..ㅎㅎ..난리도 아니었어욥!!
어후 ㅜㅜ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우린 남편이 애 안고, 전 아들램 손잡고 죽으라 뛰었던 기억이 나요. 면세품도 못 찾고 땀을 비오 듯 흘렸던 ㅋㅋ @샤니맘 님 혼자서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은 언제나 예측불가라 늘 미리미리 움직여야겠더라고요.ㅜㅜ
어후 ㅜㅜ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우린 남편이 애 안고, 전 아들램 손잡고 죽으라 뛰었던 기억이 나요. 면세품도 못 찾고 땀을 비오 듯 흘렸던 ㅋㅋ @샤니맘 님 혼자서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은 언제나 예측불가라 늘 미리미리 움직여야겠더라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