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5/04
가정의 달을 대표하는 너무 아름다운 글을 보네요.
진정한 사랑은 계산되어지지않는 감동의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감사를 잊지 않은 외삼촌의 보답도 쉽지 않은 귀한일인데, 아버지를 닮은 목련화님의 빠른 발걸음은 더 귀하게 여겨집니다.

몇일 있음 어버이날이여서 마음에 쓰였는데
외삼촌의 선물로 효녀노릇을 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어제 밤에 맛난 커피도 마시며,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더 이상 그 돈은 돈이 아니라, 독수리 날개 횟치듯 높이 치고 오르는 독수리의 날개입니다.
공기를 밀어내는 독수리 같이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힘들었던 순간을 털어내는 또 다른 긍정의 힘이 될 것 입니다.

한동안은 참 힘들어서 맘고생도 했었는데, 어느순간 해탈의 경지가 오더니
같은 상황인데도 긍정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실패는 없다 성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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