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의 선물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3/05/04
직접
친구님들~좋은 아침이에요^^ 오늘만 지나면 낼부턴 쉬시죠? 어제 저는 외삼촌으로부터 깜짝선물을 받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ㅎㅎ
어젯밤 8시가 좀 넘어서 갑자기 폰으로 띠롱띠롱 소리가 났어요.ㅎㅎ그건 입출금이 될때만 나는 알람소리인데...이시간에 뭐지?싶어서 획인을 했더니 2백만원이나 입금이 되어있더라구요. 내역을 확인해보니,외삼촌이 보내신거였어요. 저는 깜짝 놀라 아버지께 먼저 연락을 드렸고,아버지께서 외삼촌과 통화를 해보겠다며 끊으셨어요.30분 뒤,아부지께서 다시 전화가 오셨고,외삼촌이 저에게 보낸돈이 맞다고 하셨대요. 그래서 저도 외삼촌과 바로 통화를 했고,감사의 인사를 전했어요.그러고 나서 아버지께 다시 전활 걸어 반반 가지자고 했어요.ㅎㅎ그렇게 밤에 아버지랑 접선?을 했고,저는 5만원권으로 100만원을 인출해서 아버지께 드렸어요^^그리고 나서 난생처음 밤에 아버지랑 신랑이랑 다같이 집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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