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의 선물
2023/05/04
어젯밤 8시가 좀 넘어서 갑자기 폰으로 띠롱띠롱 소리가 났어요.ㅎㅎ그건 입출금이 될때만 나는 알람소리인데...이시간에 뭐지?싶어서 획인을 했더니 2백만원이나 입금이 되어있더라구요. 내역을 확인해보니,외삼촌이 보내신거였어요. 저는 깜짝 놀라 아버지께 먼저 연락을 드렸고,아버지께서 외삼촌과 통화를 해보겠다며 끊으셨어요.30분 뒤,아부지께서 다시 전화가 오셨고,외삼촌이 저에게 보낸돈이 맞다고 하셨대요. 그래서 저도 외삼촌과 바로 통화를 했고,감사의 인사를 전했어요.그러고 나서 아버지께 다시 전활 걸어 반반 가지자고 했어요.ㅎㅎ그렇게 밤에 아버지랑 접선?을 했고,저는 5만원권으로 100만원을 인출해서 아버지께 드렸어요^^그리고 나서 난생처음 밤에 아버지랑 신랑이랑 다같이 집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커...
@똑순이 그랬음 좋겠어요~^^똑순이님은 점심식사 하셨나요? 저는 오늘 대청소를 했답니다
ㅋㅋ습한 날씨라 여기저기 엉망이더라구요~오늘 점심은 버거킹 햄버거 먹었는데,똑순이님은 맛난거 드셨나요?^^
@목련화 님~분명 외삼촌 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여 있을 겁니다.
저는 믿어요^^
@똑순이 ㅎㅎㅎ저희 외삼촌 멋지시죠?^^저도 10년뒤에는 외삼촌처럼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지금은 비록 힘들지만,언젠가 베풀고 살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ㅎㅎ
@목련화님~안녕하세요^^
어머~~너무 좋으네요.
외삼촌 너무 멋지시네요~~
이렇게 챙겨 주신 분이 흔하지 않을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목련화님 덕분이 마음 따뜻하게 잘 수 있겠어요^^
@그섬에가고싶다 ^^ㅎㅎㅎ넵!! 사실 제가 가장 자부할수 있는것이 가족간의 화목입니다!!ㅋㅋㅋ
저의 글로 인해 친구님의 마음도 따뜻해지시길 바래요~아울러,5월은 가정의 달인데,이번 기회에 한번 따뜻하고,포근하게 보내보시길~~ㅎㅎㅎ
@클레이 곽 저도 엄마가 왠지 외삼촌을 졸라서 이렇게 된건가?~^^라며 생각해봤어요ㅎㅎㅎ
곽님 말씀처럼,어쩜 신랑도 달이도 이렇게 좋은 아부지도 다 저랑 인연이 아닌가 싶어요~아마두 엄마가 남기신 선물이 아닐까싶습니다^^ 힘들어도 지금처럼 꺽이지않고,열심히 살아보려구요!!곽님두 5월엔 늘 행복만땅이시길 바래요^^
요즘 보기드믄 가족이네요 ㅎㅎ 우리집은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디
따뜻한글 잘보고갑니다~&^^
@나(박선희)철여 ^^ㅎㅎ저의 글로 인해 함께 들뜬 기분이시라니 저도 좋아요~ 낼부터 연휴아닌 연휴인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조카둘을 몸을 사리지 않고 돌보신 어머니와..또 그 은혜를 잊지 않는 외삼촌..정말 요즘 보기드믄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목련화님은 걱정할 것이 없네요.. 이렇게 멋진 아버님과 다 이해해주는 남편이 있고, 또 이쁜 달이가 있는데..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보아요. 이미 어머니께서 목련화님을 위해 준비를 다 해두신겁니다. 부럽고 행복합니다. 이런 뉴스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목련화 저까지 들뜬 기분으로 이어집니다...^&^
가족간의 사이가 너무나 예뻐보이세요!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들 만땅하세요.가족간의 사랑이 얼마나 귀한가를 생각하는 오월입니다.읽기만 해도 저절로 행복해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목련화 저까지 들뜬 기분으로 이어집니다...^&^
@수지 사실,요즘 뉴스도 그렇구,따뜻한 소식이 별루 없잖아요ㅎㅎ저의 글로 인해 수지님의 마음이 따뜻해지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요~^^
수지님도 행복한 5월 되세요~
5월에 따뜻한 선물이네요~^^
@목련화 님,, 따뜻한 소식에 저도 마음이 따스해졌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똑순이 그랬음 좋겠어요~^^똑순이님은 점심식사 하셨나요? 저는 오늘 대청소를 했답니다
ㅋㅋ습한 날씨라 여기저기 엉망이더라구요~오늘 점심은 버거킹 햄버거 먹었는데,똑순이님은 맛난거 드셨나요?^^
@목련화 님~분명 외삼촌 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여 있을 겁니다.
저는 믿어요^^
@똑순이 ㅎㅎㅎ저희 외삼촌 멋지시죠?^^저도 10년뒤에는 외삼촌처럼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지금은 비록 힘들지만,언젠가 베풀고 살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ㅎㅎ
@목련화님~안녕하세요^^
어머~~너무 좋으네요.
외삼촌 너무 멋지시네요~~
이렇게 챙겨 주신 분이 흔하지 않을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목련화님 덕분이 마음 따뜻하게 잘 수 있겠어요^^
@클레이 곽 저도 엄마가 왠지 외삼촌을 졸라서 이렇게 된건가?~^^라며 생각해봤어요ㅎㅎㅎ
곽님 말씀처럼,어쩜 신랑도 달이도 이렇게 좋은 아부지도 다 저랑 인연이 아닌가 싶어요~아마두 엄마가 남기신 선물이 아닐까싶습니다^^ 힘들어도 지금처럼 꺽이지않고,열심히 살아보려구요!!곽님두 5월엔 늘 행복만땅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