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키나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 겨울에 남국으로 떠나는 여행은 준비하는 과정부터 설레였고, 여행중에는 흥미롭고 맛있는 일들 투성이었습니다.
오키나와는 과거 류큐 왕국이었다고해요. 위치의 특성상 일본보다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오키나와의 유명한 성인 슈리성을 가보면 그 양식이 중국과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슈리성 본관은 불에 타버려서 아쉽게도 이번에 구경하진 못했어요. 나중에 완공이 되면 한번더 가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너부리 직촬 - 슈리성
오키나와에 있다는 그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도 구경하고 그곳에서 고래상어도 보았답니다!! 고래상어가 위로만 다녀서,,, 사진을 이쁘게...
@진영 말씀하신것처럼 일본은 정말 다양한 기후대에 위치한 땅 덕분에 각각의 특색있는 도시 및 문화들이 발달한거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무척 부러운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연하일휘 네! 날씨가 맑지 않은 날도 있었지만 아주 즐겁게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지도 찾아 봤습니다. 정말 중국에 더 가깝네요 특히 대만에...
저기가 왜 일본일까요. 오히려 이상합니다.
일본은 한대부터 아열대까지 아주 다양한 기후대를 누리고 있군요.
중국의 양식과 비슷한 일본이라니! 궁금해지네요ㅎㅎ즐거운 여행이셨을 듯합니다:)
@진영 말씀하신것처럼 일본은 정말 다양한 기후대에 위치한 땅 덕분에 각각의 특색있는 도시 및 문화들이 발달한거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무척 부러운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지도 찾아 봤습니다. 정말 중국에 더 가깝네요 특히 대만에...
저기가 왜 일본일까요. 오히려 이상합니다.
일본은 한대부터 아열대까지 아주 다양한 기후대를 누리고 있군요.
중국의 양식과 비슷한 일본이라니! 궁금해지네요ㅎㅎ즐거운 여행이셨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