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8
'어둠이 깊어질 때면 /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 거울 앞에 서서 미소지으면 / 바라보는 모습 /어쩜 이리 닮았는지'
이 대목에서는 그저 콧등이 시려요. 밤이 깊어지면 저 족두리꽃이 더 선명하게 자기 모습을 보이고
엄마가 더 보고 싶어요.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만든 포토북에는 족두리꽃사진이 있었어요. 엄마가 좋아하던 꽃이었어요. 똑순님이 올려준 저녁에 찍은 족두리꽃이 내내 눈에 밟혔지요. 찍어두신 사진 잘 봤습니다.
명절 앞두고 더 그리워지는 부모님. 못 다한 것들에 더 후회스러운, 그래서 그저 애끓는 기억들을 견딥니다...
이 대목에서는 그저 콧등이 시려요. 밤이 깊어지면 저 족두리꽃이 더 선명하게 자기 모습을 보이고
엄마가 더 보고 싶어요.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만든 포토북에는 족두리꽃사진이 있었어요. 엄마가 좋아하던 꽃이었어요. 똑순님이 올려준 저녁에 찍은 족두리꽃이 내내 눈에 밟혔지요. 찍어두신 사진 잘 봤습니다.
명절 앞두고 더 그리워지는 부모님. 못 다한 것들에 더 후회스러운, 그래서 그저 애끓는 기억들을 견딥니다...
족두리꽃에 그리운 어머님에 대한 기억들이 담겨 있으셨네요.
아무래도 명절이다보니 그리운 사람들이 더 떠오를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씨앗 모양이 너무 신기해요. 두둥실 풍선처럼 떠오르는 앞으로의 날들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똑순이 @해수니
족두리꽃을 보면서 여러 추억이 떠올랐어요.
명절은 원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날인 듯 해요.
추석아침 보내고 이제 얼룩소 디다보고 있네요.
먹지 않아도 배부른 날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즐겁고 추억을 쌓는 시간 되시길 바라요~ ^^
쪽두리꽃 너무 예쁘게 그렸네요.
글을 보니. 나도 엄마생각 나네요.
명절이 되면 더 생각나죠
평안한밤되세요
@살구꽃 님~ 족두리 꽃을 보면 돌아가신 엄마가 떠오르신다고 하시니 제가 가슴이 아립니다.
살구꽃님이 그리신 족두리꽃이 참 이쁘게 잘 그리셨네요.
그리고 씨앗을 모우시기도 하셨네요.
작은 씨앗 속에 하트모양 신기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건강히 예쁜것 많이보고 살아요~~~
소중한 이어쓰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쪽두리꽃 너무 예쁘게 그렸네요.
글을 보니. 나도 엄마생각 나네요.
명절이 되면 더 생각나죠
평안한밤되세요
@똑순이 @해수니
족두리꽃을 보면서 여러 추억이 떠올랐어요.
명절은 원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날인 듯 해요.
추석아침 보내고 이제 얼룩소 디다보고 있네요.
먹지 않아도 배부른 날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즐겁고 추억을 쌓는 시간 되시길 바라요~ ^^
@살구꽃 님~ 족두리 꽃을 보면 돌아가신 엄마가 떠오르신다고 하시니 제가 가슴이 아립니다.
살구꽃님이 그리신 족두리꽃이 참 이쁘게 잘 그리셨네요.
그리고 씨앗을 모우시기도 하셨네요.
작은 씨앗 속에 하트모양 신기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건강히 예쁜것 많이보고 살아요~~~
소중한 이어쓰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족두리꽃에 그리운 어머님에 대한 기억들이 담겨 있으셨네요.
아무래도 명절이다보니 그리운 사람들이 더 떠오를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씨앗 모양이 너무 신기해요. 두둥실 풍선처럼 떠오르는 앞으로의 날들이 되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