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5
자신의 것이 없어서 일까요..
저는 음악을 좋아합니다.음...머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가끔이런 생각도 들어요,.
내가 듣고 있는 이노래가 정말 내가 좋아하나..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듣나..내가 정말 좋아하나..
그냥 듣고 흘려버릴 곡이지만..
내가 고르고 내가 넣은 나의 플레이리스트지만
몇 초 듣지 못하고 넘기고 ....듣고싶어서 재생했지만.
또 다음곡 다음곡...그러다 결국 한곡 하나를
온전히 듣지 못하고 한바퀴가 돌아 꺼버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조차도 들리지가 않은..
내 인생도 이런가 좋아하는것도 이렇게 엉망인데
하물며 나를 책임지는 시간들은 어떤가..
나이가 들어도 이런 의문점은 항상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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