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왜 찾아 오는 것일까?
요즘 같은 날에는 인생이 삶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의욕도 없어지고 모든 것들이 귀찮고 욕구가 없더군요
이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밥을 먹는 것도 별로 당기지 않습니다 적어도 먹는 건 잘 먹었는데,
요즘 내가 이렇다고 말하자 친구가 우울증 초기 아니냐고 말하던데,
누구나 가슴 아프고 슬프고 억울한 기억 하나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계속 그 억울한 생각이 나의 삶의 질을 마구 떨어 뜨리는게 문제입니다.
다 지난 일이고 흘러가고 지워지고 아물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마음이 허하고 공허합니다. 말할 곳이 딱히 없어 얼룩소에 말하고 있네요
또 이 시간이 지나가면 신나는 인생들이 찾아 오겠죠?
작은 시간 되시는 분들 힘좀 내게 응원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