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
채플린 · 머릿속 생각을 정리해보려는 사람입니다
2022/03/28
몽상가님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저는 군대 갈 때를 떠올려보네요~
알지 못하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규율을 따라야 한다는 점에서 
두려웠지만 그곳에서 정한 규칙대로 잘 하려고 했던 마음을 먹으니 금방 적응 했었던 것 같아요!

몽상가님이 지금 이런 고민 하시는 것만으로 이미 잘 할 수 있는 조건은 절반 채워졌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나머지 절반은 그곳에 맞게 행동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30살 무렵이면 요즘 같은 시기에는 늦지 않았습니다. 응원 드리겠습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