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두려움
30살이 넘어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모든 마케팅 교육을 시작하니
눈앞이 깜깜하고, 남들보다 뒤쳐질까 무섭고..
다른 동료들은 아직 펄펄하게 어려서 그런지 수업도 잘 따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역시 공부는 이어서 하는 게 효율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ㅎㅎ
게다가 이제 실무 맛보기를 이번주부터 시작하는데
아직 실무를 해보지도 않았는데도 겁부터 나네요.
그냥 원래 하던 일이나 할 걸 싶기도 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그 두려움,
다들 한번 씩은 경험해보셨나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