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술 이야기] 게임이 예술이야? 미술관에 왜 전시 해?
예술의 범위와 그 경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늘의 두 번째 게시물로는 게임에 대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팩맨과 테트리스를 피카소, 반 고흐 작품과 함께 전시하는 것은 예술에 대한 진정한 이해의 죽음을 뜻할 것."
사실 아직도 그렇게 멀다고 느껴지지 않는 2012년에는 게임을 예술로 볼 수 있는 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측에서 ‘팩맨’, ‘테트리스’, ‘심시티 2000’, ‘괴혼: 굴려라 왕자님’ 등 14종의 게임을 영구 소장하기로 결정하면서 벌어진 일이었죠.
과거의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