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
이예 · 아이둘 워킹맘
2022/03/24
1917년도 마르셀 뒤샹이 남성 변기를 미술관에 가져다 놓고, 많은 논란 끝에 그것이 작품임을 인정받은 순간부터 예술에 대한 영역을 특정짓는것이 무의미해 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산품인 남성 소변기에 비해 게임은 누군가의 머리에서 나온 창작물의 결과이까요.
의도가 어떻든 간에 변기보다는 게임이좀더 예술이라고 말할수있는 여지가 훨씬 더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어떤의미가 부여되는지,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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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부터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언제까지 직장을 다닐수있을까에대한 고민을 많이하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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