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도 마르셀 뒤샹이 남성 변기를 미술관에 가져다 놓고, 많은 논란 끝에 그것이 작품임을 인정받은 순간부터 예술에 대한 영역을 특정짓는것이 무의미해 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산품인 남성 소변기에 비해 게임은 누군가의 머리에서 나온 창작물의 결과이까요. 의도가 어떻든 간에 변기보다는 게임이좀더 예술이라고 말할수있는 여지가 훨씬 더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어떤의미가 부여되는지,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이탈리아 예술가 피에로 만조니는 자신의 대변을 통조림으로 만들어 ‘예술가의 똥 (Artist’s Shit)’이라는 제목으로 출품하기도 했죠. 이 통조림은 다이아몬드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소변기, 대변 통조림, 그리고 게임. 무엇이 더 예술에 가까운지는 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예술가 피에로 만조니는 자신의 대변을 통조림으로 만들어 ‘예술가의 똥 (Artist’s Shit)’이라는 제목으로 출품하기도 했죠. 이 통조림은 다이아몬드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소변기, 대변 통조림, 그리고 게임. 무엇이 더 예술에 가까운지는 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