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에 기분좋게 일어났다. 일어나서 1시간정도 뒹굴뒹굴거리다가 7시쯤 아침을 먹고, 천천히 준비하여 10시에 연기연습을 하러 연습실을 갔다. 솔직히 연습실을 버스를 타고 가야 해서 귀찮지만, 막상 도착하고나면 언제 귀찮았냐는듯 나는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당 ㅎㅎ (나는 이 길이 맞는가보당ㅎ).
그렇게 2시간의 연습을 마치고, <가호-시작>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연습의 여운이 남아있어 30분정도 대사를 중얼중얼거렸다 ㅎㅎ
그리구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고 8살인 여동생을 놀아줬다(내가 더 재밌게 논 것 같다 ㅋㅋ)
 동생과 놀고나서 넷플릭스를 시청했다. 오늘은<쿵푸팬더>를 보았다. 다시봐도 재밌는 명작이다!
시청을 마치고, 오늘도 매일하는 연습하고 촬영한 연기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