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 출~~발
여행가자. 출~~발 · 누군가에 기대기보단 홀로 서보자.
2022/03/13
머리로 상상을 했습니다.
영화의 한장면처럼 어~~~~ 넘어진다.

웃으면 안되는데 피식 웃음이 나오네요.
많이 안 다쳤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 같으면 창피함에 몸을 체크해 볼 겨를 없이
누가 볼 세라 후다닥 일어났을거 같아요.
아픔은 혼자 있을때 스멀스멀 올라오겠지요.
다음날 누구한테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픔을
느낄때 또 한번 웃음이 나올거 같네요.
글 제목에 *대짜로 뻗으면* 이 넘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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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고파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반백살 . 동안이라는 소릴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속없는 반백살. 두 다리 힘 있을때 여행 많이 하고픈 반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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