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만 봐도 체인 떡볶이가 많고, 추억의 즉석 떡뽁이는 찾기 힘들다. 오늘은 즉석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체인 제외 오래된 느낌] 집에서 3키로 떨어진 오래된 상가에 있는 즉석 떡볶이 집을 찾았다. 코로나가 심해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 했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는 시간에 도착. 쫄면+계란 떡볶이와 김말이+야끼만두를 시키고 기다리는데 냄새 굿~비주얼 굿~양 굿~서비스까지 굿~👍배가 부른 상태에서 치즈 볶음밥을 시켰는데 와우~불향이 입혀진 처음 먹어보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