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9
전 "시작" 을 위해 운동을 하는것 같아요.
일상에서 뭔가의 변화를 만드려면 몸을 움직이는것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작게는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동네 한바퀴를 더 돌고오는것부터 시작해서 코로나가 조금더 잠잠해지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싶은 큰 꿈(?)이 있답니다.

이 시작을 하게되면 무기력한 저의 일상에서도 하나씩 변화가 일어날꺼라는 희망이 생길것 같아서 운동을 시작하고싶어요. 
아직 그 시작을 못한게 문제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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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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