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 대한 짧은 생각.
2022/03/27
개인적으로 SNS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고등학교 때 반에서 모든 친구들이 한참 열을 올리던 싸이월드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특히나 '나는 이렇게 멋진 삶을 사는 사람이에요-' 하는식으로 전시하는게 대부분인 인스타는 취향에 정말 맞지 않는다.
직장인이던 시절, 나만 SNS를 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이런 저런 부조리한 대우를 받은 경험도 있었다. (회사 특성상 SNS로 대표와 소통하는 일이 잦은 편이였다.) 블로그는 사진과 함께 글이 있어야 한다는 약간의 압박감? 같은것이 있어서 꾸준히 하지 못했는데 그런 불편한 부분들을 전부 상쇄해줄 플랙폼이 바로 얼룩소이다.
사진이 굳이 필요하지도 않고 내가 누구인지 드러내지 않아도 되며 그냥 생각나는대로 줄줄 써내려가기만 하면 그만이다. 그래서 나는 얼룩소가 ...
직장인이던 시절, 나만 SNS를 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이런 저런 부조리한 대우를 받은 경험도 있었다. (회사 특성상 SNS로 대표와 소통하는 일이 잦은 편이였다.) 블로그는 사진과 함께 글이 있어야 한다는 약간의 압박감? 같은것이 있어서 꾸준히 하지 못했는데 그런 불편한 부분들을 전부 상쇄해줄 플랙폼이 바로 얼룩소이다.
사진이 굳이 필요하지도 않고 내가 누구인지 드러내지 않아도 되며 그냥 생각나는대로 줄줄 써내려가기만 하면 그만이다. 그래서 나는 얼룩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