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의 하루 · 안녕하세요~글도 쓰면서 힐링할게요
2022/03/24
쩡님 무슨사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동안 교사라는 직업으로 아이들에게 행복과 기쁨 그리고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ㅎㅠ  직장인 입장에서는 욜로족이 되어 편하게 돈 팡팡쓰고
퇴사하고 싶다~라고 습관처럼 내뱉는데 결국은 막상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쭈구리가 주변에도
많더라구요. 사람은 다 뜻하지 않은 일이 갑작스럽게 일어나면 머릿속이 멍해진다고 한더라구요. 저도 만약
쩡님 같은 입장이었다면 쩡이님보다 더 심하게 세상을 부정하면서 술만 마실거 같아요.
그래도 시간은 세월없이 흘러가잖아요.. 시간은 멈추질 않고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요.
그래서 쩡님도 천천히 취미나 하루를 빠르게 보낼 수 있는 활동을 찾아서 하나하나씩 해보면 조만간
새로운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ㅎㅎ 쩡님 오늘하루...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안녕하세여😄 모두모두 이 공간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소통해봐요!!
93
팔로워 50
팔로잉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