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에 대한 나의 기준과 생각

애호박 · 매우 평범한 행인중 한 명입니다.
2022/03/17
회사는 우리를 기쁘게도, 슬프게도, 건강하게도, 아니게도 하죠.

직장을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 정도는 생각해보셨을 오늘의 주제,
'퇴사' 입니다.


저는 퇴사를 꿈꾸는 7년차 직장인 인데요,
왜 그렇게 퇴사를 하고 싶어하는지 글로 써보았습니다.


1. 회사원으로써 일하는 것이 월 급여 외엔 나를 가슴뛰게/보람차게 하지 않는다.
2. 5년 뒤 성장한 내 모습이 기대되거나 상상되지 않는다.
3. 추후 아이 엄마로써 회사원이라는 직업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
4. 월급쟁이의 벌이로도 우리 가족은 부족하지 않은가? =부족할 것 같다.
5. 지금 하는 일은 내가 하는 만큼 벌 수 없고,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오래 일할 수 없다.
6. 나는 내 계획대로 사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7.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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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엔 올해는 뭔가 꼭 해내고 싶다는 다짐하고, 아침엔 미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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