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상욱 시인의 짧은 글귀가 참 좋다.

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3/13
  1. 예전엔 좋은일이 생기길 바랐다.
     요즘엔 아무일도 없기를 바란다.
2. 나를 위해 시간과 돈을 쓰는걸 부자연스러워하면, 남들이 내시간과 돈을 자연스럽게 쓰게된다.
3. 수많은 꿈이 꺾인다.
     현실의 벽이 아니라 주변의 충고때문에...
4. 나에 대해선 평생을 봐도 모르면서 남에 대해선 하루만 봐도 안다더라.
5. 좋은사람의 반대말이 나쁜사람인줄 알았는데 싫은사람이더라..

등등....
짦은글이지만 한번쯤 생각하게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글....이런글이 좋은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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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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