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28
콩사탕님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가족들도 이제 거의 다 돌아가며 걸렸다고
하니 코로나 앓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다들 힘들게 겪는걸 보고 저는 벌써 겁이 나기도 합니다.
백신맞고서 죽을만큼 아팠었기에 그 기억이 
아직도 힘이들거든요.
심지어 입맛도 잃었었는데 2주넘게 지나서 
먹는게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맛을 느낀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습니다. 그때.
콩사탕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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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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