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사랑하지만, 모든 것을 다 받아들여주기는 힘든 관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함께 있는 것이 힘든 관계.
두 분의 관계는 오묘하네요ㅎㅎ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만 그만큼 서로에게 섭섭함이 있고, 그만큼 서로가 안 맞는 부분이 있기에 삐끄덕 거리는 것이겠죠. 저는, 굳이 무리하며 서로를 너무 좋아!!라고 하는 관계로 이끌기보다는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 좋은 모습을 보며 차근차근 관게를 정립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전 글에서도 혜나님이 어머님께 섭섭하고 힘든 점이 많으셨을터인데, 그래도 어머니께서 잔소리를 들을 줄 알았다 하시면서도 말을 거신 것을 보면. 그래도 수다도 떨고 좋은 관계를 맺어보고 싶으셨던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혜나님도 과자를 사들고 갈까 고민하시는 것을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함께 있는 것이 힘든 관계.
두 분의 관계는 오묘하네요ㅎㅎ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만 그만큼 서로에게 섭섭함이 있고, 그만큼 서로가 안 맞는 부분이 있기에 삐끄덕 거리는 것이겠죠. 저는, 굳이 무리하며 서로를 너무 좋아!!라고 하는 관계로 이끌기보다는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 좋은 모습을 보며 차근차근 관게를 정립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전 글에서도 혜나님이 어머님께 섭섭하고 힘든 점이 많으셨을터인데, 그래도 어머니께서 잔소리를 들을 줄 알았다 하시면서도 말을 거신 것을 보면. 그래도 수다도 떨고 좋은 관계를 맺어보고 싶으셨던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혜나님도 과자를 사들고 갈까 고민하시는 것을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
과자며 뭐며 열심히 함께 먹었네요 서로 살찐다며 걱정하면서 먹었답니다ㅋㅋ 여전히 갈팡질팡한 관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