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28
너무 거한 것 아닙니까
세 끼에 나누어  먹을걸 한끼에 다 드시다니  저한테는 있을 수도 있었어도 안되는 일이 옵니다
근데 저걸 다 손수 만드신 건 아니지요
아니라고 말해 주셔요  가운데 사진에서 플라스틱 뚜껑 다 봤어요

우리집은 저녁 식탁을 보고 남편이 딱 한마디 했습니다
소박하군.
이런 저녁밥을 먹는 집이 있다는 건 절대 알려지면 안됩니다
암튼 다 맛있게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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