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보다 눈치없는 인간'이라는 말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삼한일통-김경민
삼한일통-김경민 · 청년 문화기획자
2023/01/27
요즘 데이터라벨링, ai학습용 언어 발화, 표정 데이터 제공 등 재택알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 ai가 특정키워드의 단어, 표정으로 누군가가 삐지거나 화났다는걸 알게되됨-> 상호작용 진행

위 단계는 일단 전문가, 지인이 캐치하는 부분보다 미흡한건 분명하다고 본다.

왜냐면 지인의 경우는
"너 ㅁㅁ커피점에서 날 본걸 보면 또 ㅇㅇ이랑 싸웠구나? 네가 ㅁㅁ커피점에서 날 보는 날은 꼭 싸울 때니까!"
"아들.. 간만에 전화한걸 보니 힘든일 있지?"
같은 실제 대면하기도 전에 파악한다던지

전문가 수준의 디테일한 간파는 아직 어려운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 수준 이하인 사람은 꼭 존재한다는 점이다.

상대방이 표정, 단어에서의 키워드로 분노표출
->그걸 눈치 못채는 '사람'

이 경우 차후 직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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