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
저는 결혼 전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아니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마주할 일도 잘 없었고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어렵고 불편하더라고요. 아이를 낳기 전 까지 계속 그랬던 것 같아요.
아이 때문에
일터에서 전출을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을 때 아이가 생겼어요. 당시는 나름 계획적인 인간이었던지라 전출이 마무리 되고 주말부부 생활도 청산하고 돈도 좀 더 모이면 아이를 가질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늘 그렇듯 세상만사는 뜻대로 잘 안 되더군요. 임신으로 전출이 무산되자 미안하게도 그땐 아이가 내 인생의 걸림돌처럼 느껴졌어요.
다시 수정한 플랜b는 출산휴가가 끝나자마자 복직을 하고 아파트 대출을 몇 년안에 갚는다 같은 전형적인 맞벌이 부부의 계획이었습니다.
다시 수정한 플랜b는 출산휴가가 끝나자마자 복직을 하고 아파트 대출을 몇 년안에 갚는다 같은 전형적인 맞벌이 부부의 계획이었습니다.
출산 휴가를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일을 ...
@50대 가장님 ^^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고 서슴없이 말할 수 있다는 것에 뭔가 뭉클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아이라는 존재가 참 대단합니다. 사춘기 이제 멀지 않은 것 같은데 분발해야겠어요. 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_^
저한테 인생에서 언제가 제일 행복했냐고 묻는다면?
애들 커가는거 볼때라고 망설임없이 답할 것 같네요
그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사춘기 접어들면 애들이 안놀아줍니다 ㅎㅎ
사랑 듬뿍듬뿍 주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콩사탕나무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편한요리연구가님^^
좋은엄마로 봐 주셔서 감사해요^^ 잘 하고 있는건지 항상 고민이지만 부모라면 모두가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성장하며 잘 키워봐요 우리 !! 화이팅 !!
@현안님^_^
아마 우리가 생을 다 할 때까지 그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자미별 시리즈 마련해주셔서 저도 육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 ^_^
[자미별] 시리즈를 홈은님과 함께 쓰고 있지만, 저 역시 제가 잘 키우고 있는지 육아에 정답이 있는지를 알지 못해요. 쓸 자격이 있는가 하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지게 되네요.
그럼에도 이번 글을 통해서 함께 한 아이를 키우는 게 무엇인지, 보호자들은 어떻게 이를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하는지, 아이가 없는 사람도 육아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참 좋겠어요.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가랑비님^^
아이로 인해 더 다채로워지는 삶이네요. ^_^
@미주농님^^
네^^ 아이가 없었다면 평생 몰랐을 행복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보대끼셨겠어요. 그 당시에... 모든 시간이 그러겠지만 특히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시기
또한 한때라는 먼저 사신분들 이야기가 콩사탕나무님두 저두 공감할 것 같아요.
인생주기중 분명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새로운 시간인거고 말씀처럼 내가 성장하는 시간인건 사실인것 같아요.
콩사탕나무님의 많은 글을 본건 아니지만 적당한 지나침 없는 좋은 엄마라고 전 봤어요.
저는 좀 짧았지만 돈으로 너무 힘들고 보대끼고 그여파로 지금도 힘든건 사실이지만 돈은 없는채로 빚이었지만....아이들이 유아기때 어찌되었건 아이들 케어를 했던건 후회는 없네요 울애들 사춘기...사정이 이러해 각오할 부분이 있지만, 막연히 믿어 지는 부분도 있어요. 그건 함께할 시간에 그래도 지키고 있었던 에너지들이 아이한테 있는 느낌이고 애착기본은 최선을 다해서인지 모르나 의연함을 일부 체감합니다. 불편하고 힘든채로들 또 그안에서 단단할부분과 의도치 않는 이른 성숙이 있고...이 인체로 또 좋은것과 안좋은것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가는것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맞벌이를 할수 있음 있는대로 아니면 아닌대로.....각자 최선의 선택 존중합니다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 모든 시간들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가치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실거라고 봐요. 홧팅이어요.💖
사랑속에 그시간들을 충분히 그인체로 홧팅이어요.
아이를 양육하는것은 너무나도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아이만드 주는 행복감이 있지요~
아이 때문에 힘들지만
아이 덕분에 행복하기도 한 인생... ^^*
@편한요리연구가님^^
좋은엄마로 봐 주셔서 감사해요^^ 잘 하고 있는건지 항상 고민이지만 부모라면 모두가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성장하며 잘 키워봐요 우리 !! 화이팅 !!
@현안님^_^
아마 우리가 생을 다 할 때까지 그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자미별 시리즈 마련해주셔서 저도 육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 ^_^
아이를 양육하는것은 너무나도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아이만드 주는 행복감이 있지요~
아이 때문에 힘들지만
아이 덕분에 행복하기도 한 인생... ^^*
@50대 가장님 ^^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고 서슴없이 말할 수 있다는 것에 뭔가 뭉클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아이라는 존재가 참 대단합니다. 사춘기 이제 멀지 않은 것 같은데 분발해야겠어요. 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_^
저한테 인생에서 언제가 제일 행복했냐고 묻는다면?
애들 커가는거 볼때라고 망설임없이 답할 것 같네요
그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사춘기 접어들면 애들이 안놀아줍니다 ㅎㅎ
사랑 듬뿍듬뿍 주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콩사탕나무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자미별] 시리즈를 홈은님과 함께 쓰고 있지만, 저 역시 제가 잘 키우고 있는지 육아에 정답이 있는지를 알지 못해요. 쓸 자격이 있는가 하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지게 되네요.
그럼에도 이번 글을 통해서 함께 한 아이를 키우는 게 무엇인지, 보호자들은 어떻게 이를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하는지, 아이가 없는 사람도 육아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참 좋겠어요.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보대끼셨겠어요. 그 당시에... 모든 시간이 그러겠지만 특히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시기
또한 한때라는 먼저 사신분들 이야기가 콩사탕나무님두 저두 공감할 것 같아요.
인생주기중 분명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새로운 시간인거고 말씀처럼 내가 성장하는 시간인건 사실인것 같아요.
콩사탕나무님의 많은 글을 본건 아니지만 적당한 지나침 없는 좋은 엄마라고 전 봤어요.
저는 좀 짧았지만 돈으로 너무 힘들고 보대끼고 그여파로 지금도 힘든건 사실이지만 돈은 없는채로 빚이었지만....아이들이 유아기때 어찌되었건 아이들 케어를 했던건 후회는 없네요 울애들 사춘기...사정이 이러해 각오할 부분이 있지만, 막연히 믿어 지는 부분도 있어요. 그건 함께할 시간에 그래도 지키고 있었던 에너지들이 아이한테 있는 느낌이고 애착기본은 최선을 다해서인지 모르나 의연함을 일부 체감합니다. 불편하고 힘든채로들 또 그안에서 단단할부분과 의도치 않는 이른 성숙이 있고...이 인체로 또 좋은것과 안좋은것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가는것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맞벌이를 할수 있음 있는대로 아니면 아닌대로.....각자 최선의 선택 존중합니다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 모든 시간들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가치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실거라고 봐요. 홧팅이어요.💖
사랑속에 그시간들을 충분히 그인체로 홧팅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