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0
전 아직도 제가 무엇을 원했고 뭘 좋아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취업 준비할 때는 건설회사에 들어가고 싶어하긴했는데 그건 신입 초봉이 건설 쪽이 높다그래서 가고싶어했던거고..
건설과 상관없이 지금은 반도체회사에 다니는데 계절의 영향을 받지않고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듯하게 일할 수 있다는 거에 만족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건 제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란건 확실히 알겠어요.
아르바이트로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일은 없었고…
친구들은 전 공무원이나 군인 체질이라고는 하는데 직업으로써의 공무원과 군인을 경험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
다른 업종의 회사로 이직을 많이 다녀봐야할까요?
흠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건 아마도 돈많은 금수저 한량이 아닐지…
취업 준비할 때는 건설회사에 들어가고 싶어하긴했는데 그건 신입 초봉이 건설 쪽이 높다그래서 가고싶어했던거고..
건설과 상관없이 지금은 반도체회사에 다니는데 계절의 영향을 받지않고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듯하게 일할 수 있다는 거에 만족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건 제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란건 확실히 알겠어요.
아르바이트로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일은 없었고…
친구들은 전 공무원이나 군인 체질이라고는 하는데 직업으로써의 공무원과 군인을 경험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
다른 업종의 회사로 이직을 많이 다녀봐야할까요?
흠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건 아마도 돈많은 금수저 한량이 아닐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뭔지 알기만해도 그 사람은 굉장히 운이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요즘 청년들이 이직을 자주하는거보면 본인이 좋아하는게 뭔지를 알아서 일까요?
뭔지를 알기때문에 입사를 해보고 여기는 내 생각과 달라하며 다른 회사로 가보고 그러다 자기 입맛과 조건에 맞는 직장에 정착하고..
아니면 저처럼 본인이 좋아하는걸 알지 못 하고 그걸 찾기위해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걸까요..?
저도 40이 넘어가는 현재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용업을 20년넘게 하고있긴한데...음...싫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좋은것은 또 아니라서 ㅋㅋ 언제가는 찾게되겠죠
다미와노미님도 저랑 함께 파랑새 찾아 떠나셔야 겠네요 ㅎㅎ
우선, 너무 고민 하시지 마시고 하는 일 하시면서...
시간을 억지로 빼서라도...취미 생활을 즐겨보세요..
그럼 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40이 넘어가는 현재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용업을 20년넘게 하고있긴한데...음...싫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좋은것은 또 아니라서 ㅋㅋ 언제가는 찾게되겠죠
다미와노미님도 저랑 함께 파랑새 찾아 떠나셔야 겠네요 ㅎㅎ
우선, 너무 고민 하시지 마시고 하는 일 하시면서...
시간을 억지로 빼서라도...취미 생활을 즐겨보세요..
그럼 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