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10
전 아직도 제가 무엇을 원했고 뭘 좋아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취업 준비할 때는 건설회사에 들어가고 싶어하긴했는데 그건 신입 초봉이 건설 쪽이 높다그래서 가고싶어했던거고..
건설과 상관없이 지금은 반도체회사에 다니는데 계절의 영향을 받지않고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듯하게 일할 수 있다는 거에 만족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건 제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란건 확실히 알겠어요.
아르바이트로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일은 없었고…
친구들은 전 공무원이나 군인 체질이라고는 하는데 직업으로써의 공무원과 군인을 경험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
다른 업종의 회사로 이직을 많이 다녀봐야할까요?
흠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건 아마도 돈많은 금수저 한량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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