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샘
쥬디샘 · 누구에게든 공평한 세상을 바래요
2023/01/20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는 건 외롭지요.. 많은 지인과 동료로부터 모진 소릴 들으셨겠네요~
누구에게나 쉽게 말을 놓는 것도 습관입니다. 나이 어린 사람이 입바른 소릴 하고 조금 불리해지면 '너 몇 살이야' 로 시작하잖아요. 놀이터에서도 유치원생들이 나이 가지고 서열을 정하는 세상이니까요. 분명 나보다 어린 친구에게도 배울 점이 있는데 말입니다. 가끔은 인격 수양 순으로 사회적 나이를 정하고 싶다는 우스운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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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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