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29
저도 동네에 주변 지인들이 챙겨주면 항상 답례 때문에 걱정이됩니다.
사는동네가 아담한 단지여서 그런가 어디 누가 사는지 다 알고 한국인은 저희집만 있거든요.^^;
항상 인사를 하고 다닌 덕에 주차장 대문 문고리에 알수없는 꼬부랑 글을 고이 적어 메달아 놓고 가시네요.
그러면 무엇으로 보답할까 싶어 항상 고민합니다.
다시 답례로 챙겨드리면 이러지 말라며 손사레를 치시는 타국인들~ 이런 정으로 살아갈 맛은 나지만 언제나  받는건 참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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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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