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7/31
와. 글쓴이를 포함해서 제가 아는 엄마들은 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듯. 저희 엄마도 늘 새 반찬 하실 때마다 바리바리 가져오시거든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고요. 제가 엄마가 돼 보니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겠더라고요. 전 걍 불량엄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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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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