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20
아직도 김밥도 못 싸먹었는데
오늘은 친정엄마 찬스로 우리아가들이
새벽부터 와서 1일 육아를 했네요.
온다고 하면 집 대청소를 해야하고 소고기미역국을 끓여야하고 울 애기들이 미역국을
좋아하거든요.ㅎ버섯장조림과 쏘세지치즈떡볶기를 하고,긴 쇼파두개를 마주 보게해서 놓고 작은 놀이방을 거실에 만들어놓고
등등 바쁩니다.
울아가들은 나랑 놀때는 온몸으로 놀아줘야합니다.뭐든지 할미랑 같이해야한다고 이거하자 저거하자,상황극에 인형놀이에 노래 춤 유치원놀이 등등 놀때는 행복하지만 가고 나면은 넋다운이 된답니다.
어지럴러진 집을 겨우 치우고 부엌식탁부터 싱크대정리는 아직도 못한채 멍하니 있답니다.ㅋㅋㅋ그런데 오늘은 육전에 비빔국수라니요.  또 언제 해 먹지?ㅜㅜ이제 배도 실실 고플라고 하네요.
작은딸은 남친만나러 나가고 남편은 늦게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