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0/29
마음이 너무 이쁘시네요..
저는 맞벌이인데.. 월급이 적으니깐 
우리 남편은 그냥 다니고 있는 듯 합니다...
근데 저도 "힘들면 회사 그만둬 내가 책임질께!!" 라고는 말 못할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대신 혹시 실직되면... 구박은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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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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