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해서, 그렇게 소중해서: 하게 되는 엉뚱한 생각들]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인증된 계정 ·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2023/07/27
이 내용은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도서출판 평단, 2022)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더 많은 내용은 서적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1.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가는 때엔 더욱 운전을 조심하게 된다. 혹시나 내가 사고를 내거나 당해서 차가 찌그러지거나 내가 다치면 상대방이 '나를 만나러 오다 그랬다' 라고 걱정할까봐 그게 싫어서. 

소중한 사람이 내가 한 실수마저 자신이 이유인 양 자책하는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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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끼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돌아가는 길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더 조심하게 된다. 내가 혹여라도 안 좋은 일을 당하면 상대방이 괜히 오늘 날 만나서, 조금만 더 일찍 헤어질걸, 조금 더 늦게 헤어졌다면 등의 생각으로 고통스러울게 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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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 당장 힘들어도, 포기하고 싶을 때 그런 생각을 한다. 목표로 정해둔 일을 만약 끝내 이루지 못했을 때, 오늘을 상기하며 최선을 다 하지 못한 오늘에 대해 그렇게 후회할 나를 생각하면 이 악물고 다시 힘을 내게 된다. 목표는 소중하니까. 자신과의 약속은 그렇게 소중하니까. 목표는 하루하루가 쌓여 만드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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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중한 사람에게 부족할 지언정...
김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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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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