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3월, 봄바람이 살랑대는. 하지만 종종 꽃샘추위를 핑계로 겨울을 놓지 못하는 요즘. 그럼에도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청자몽님의 1주년을 축하드려요!
청자몽님의 글을 읽으며, 새콤이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저는 새콤이를 단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데. 어떤 아이인지 글로만 만나본 아이인데도, 애정이 듬뿍 생겨납니다. 그래서 랜선이모라는 말이 절로 나오나봐요. 예쁜 새콤이와, 예쁜 청자몽님! :)
청자몽님과는 어떤 글로 처음 소통을 했을까....찾아보다가 발견했어요! 다른 분들의 1주년 글을 보면서, 어떤 글이 첫 소통인지 찾아보면서 저도 옛글들을 다시 보게 되네요...ㅎㅎㅎㅎ 좋아하는 시를 필사해서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청자몽님께서 답글로 필사한 글 여러개와 좋은 시들을 올려주셨었어요....
청자몽님의 글을 읽으며, 새콤이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저는 새콤이를 단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데. 어떤 아이인지 글로만 만나본 아이인데도, 애정이 듬뿍 생겨납니다. 그래서 랜선이모라는 말이 절로 나오나봐요. 예쁜 새콤이와, 예쁜 청자몽님! :)
청자몽님과는 어떤 글로 처음 소통을 했을까....찾아보다가 발견했어요! 다른 분들의 1주년 글을 보면서, 어떤 글이 첫 소통인지 찾아보면서 저도 옛글들을 다시 보게 되네요...ㅎㅎㅎㅎ 좋아하는 시를 필사해서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청자몽님께서 답글로 필사한 글 여러개와 좋은 시들을 올려주셨었어요....
아!! @연하일휘 이렇게 감동적인 축하글이라니!!!
뭉클하네요 ㅠㅜ. 당신과의 첫글. 멋지다.
다른 분들의 이어진 글에서 봤는데, 저도 받으니 +.+
말로 다 쓰기 어려울정도네요. 뭉클. 몽글몽글.
서울은 오늘 아침나절부터 낮동안 덥더라구요 ㅠ. 4월 중순 날씨라더니. 갑자기 덥고, 미세먼지가 뿌옇게 앞을 가려서 슬펐어요. 더운거도 싫고, 미세먼지는 더더 싫고 ㅜ. 그래도 싫어두 어쩔 수 없잖아요.
....
새콤이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아까 도서관 가서 책을 주욱 꺼내놓고, 3권만 골라! 하니까 막 당황하더라구요. 힝.. 다 좋은데. (귀여워 *.*)
나중에 친조카는 더더더 이쁠꺼에요. 조카 말고 내 자식은 와.. 볼때마다 감사해요. 감탄감탄. 나는 내 아이니까 이쁜데, 다른 분들은 남인데도 이뻐해주시니 더더 감사하죠.
연휘쌤 마음이 전보다 편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학생들과의 일이나 일상 나눔, 전문적인 글이나 마음 절절한 글 등등.. 모두모두 참 좋답니다. 귀한 글 나눠줘서 고마워요.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요. 건강하게..
좋은 밤 되세요.
아!! @연하일휘 이렇게 감동적인 축하글이라니!!!
뭉클하네요 ㅠㅜ. 당신과의 첫글. 멋지다.
다른 분들의 이어진 글에서 봤는데, 저도 받으니 +.+
말로 다 쓰기 어려울정도네요. 뭉클. 몽글몽글.
서울은 오늘 아침나절부터 낮동안 덥더라구요 ㅠ. 4월 중순 날씨라더니. 갑자기 덥고, 미세먼지가 뿌옇게 앞을 가려서 슬펐어요. 더운거도 싫고, 미세먼지는 더더 싫고 ㅜ. 그래도 싫어두 어쩔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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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이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아까 도서관 가서 책을 주욱 꺼내놓고, 3권만 골라! 하니까 막 당황하더라구요. 힝.. 다 좋은데. (귀여워 *.*)
나중에 친조카는 더더더 이쁠꺼에요. 조카 말고 내 자식은 와.. 볼때마다 감사해요. 감탄감탄. 나는 내 아이니까 이쁜데, 다른 분들은 남인데도 이뻐해주시니 더더 감사하죠.
연휘쌤 마음이 전보다 편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학생들과의 일이나 일상 나눔, 전문적인 글이나 마음 절절한 글 등등.. 모두모두 참 좋답니다. 귀한 글 나눠줘서 고마워요.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요. 건강하게..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