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국사기』 지리지 지명을 연구하던 붐이 한때 있었다. 학계에서는 2차 사료의 오염 가능성 때문에 지금은 목간 1차 사료에 치중하고 있다. 오염은 지명 대응을 설명 못해 핑계로 삼는 이유가 되곤 한다.
(2)
40대 심장외과의1(징호준)가 『삼국사기』 지리지 지명에 관심을 갖고 분석을 하고는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논리가 분명해 재밌다. 수수께끼도 함께 고심을 한다. 1의 아버지(장윤기)는 대법관 출신으로 17대 행정처장을 지낸 페이스북 친구다. 1은 고대 일본어에 밝다. 아직 거란문자, 다구르어에는 손을 대지 않고 있다.
(3)
『삼국사기』 지리지 지명을 연구하던 붐이 한때 있었다. 학계에서는 2차 사료의 오염 가능성 때문에 지금은 목간 1차 사료에 치중하고 있다. 오염은 지명 대응을 설명 못해 핑계로 삼는 이유가 되곤 한다.
(2)
40대 심장외과의1(징호준)가 『삼국사기』 지리지 지명에 관심을 갖고 분석을 하고는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논리가 분명해 재밌다. 수수께끼도 함께 고심을 한다. 1의 아버지(장윤기)는 대법관 출신으로 17대 행정처장을 지낸 페이스북 친구다. 1은 고대 일본어에 밝다. 아직 거란문자, 다구르어에는 손을 대지 않고 있다.
(3)
성산군(星山郡)은 본래 일리군(一利郡)(이산군(里山郡)이라고도 한다.)인데 경덕왕(景德王) 때 이름을 고쳤다. 지금[고려]의 가리현(加利縣)이다.
『삼국사기』 권34.
'별'[星]이 '일 一'과 대응한다. '별'의 방언 '빌'이 '비슷/이슷'처럼 '일'이 된 것으로 설명해본다. '이산군'의 '이'는 '일'이 솔나무 > 소나무 ㄹ 탈락으로 설명한다. 고려시대 '가加' 대응이 어렵다.
다구르어 el 加.
도호쿠대 언어자료검색. 구리바야시 교수 팀 프로젝트.
http://hkuri.cneas.tohoku.ac.jp/
'벼개'(>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