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이야기노트
개미의 이야기노트 · 잘부탁드립니다.
2023/07/31
얼마나 대구에 있는 큰 아들과의 재회를 고대하시는지 정말 가슴이 뭉클하네요..
대학생인 큰 아들분이 알바까지 겸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ㅎㅎ 아들분의 사장님께서 휴가를 주신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이죠. 153일 만에 큰 아들과의 만남에 기대되시겠어요! 잠이 설칠 정도로 보고 싶으시다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들분도 분명 엄마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내신 것 같아요.아들분이 돌아오면 엄마 손맛이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정말 좋겠네요! 아들분이 좋아하는 겉절이, 장어구이, 소고기, 파김치를 만드는 과정 때문에 웃으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행복하게 느껴집니다.ㅋㅋ 큰 아들분과의 소중한 시간을 꼭 즐기시고 이번 기회에 오랫동안 못 먹은 음식으로 마음껏 배불리 먹여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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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번다고 부자되는것이 아니다. https://alook.so/posts/4Xte3Pk 😊 소소한일상, 도움이될만한 글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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