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
아마 노신사 분이나 그분의 작품에 대한 아무 정보 없이 예상해 보면, 그 분이 널리 읽힐 가치가 있는 소설을 쓰셨을 가능성은 백분의 일이고, 널리 읽힐 가치가 있는 소설이면서 실제로 널리 읽힐 가능성은 천분의 일일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저의 글을 출판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동안 제 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보건데(얼룩소에서 눌려지는 좋아요를 포함해서) 출판비를 건질 책을 쓰게 될 확률은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우선은 자기 기준에 만족스러운 글을 쓰는 것을 바랄 수 있고, 다음은 소수일지라도 그 글에서 어떤 느낌을 받고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가 현실적인 바램일 것 같아요.
노신사 분이 개인적으로 소중한 관계라면 그 분의 글을 읽어주시고, 평가라기보다 작게라도...
저도 나중에 저의 글을 출판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동안 제 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보건데(얼룩소에서 눌려지는 좋아요를 포함해서) 출판비를 건질 책을 쓰게 될 확률은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우선은 자기 기준에 만족스러운 글을 쓰는 것을 바랄 수 있고, 다음은 소수일지라도 그 글에서 어떤 느낌을 받고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가 현실적인 바램일 것 같아요.
노신사 분이 개인적으로 소중한 관계라면 그 분의 글을 읽어주시고, 평가라기보다 작게라도...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ㅠ 그냥 아는 분보다는 깊고 소중한 관계라고 하기엔 조금은 옅은 관계라서요 ㅎㅎ 인상적인 구절과 그에 대한 제 감상을 공유해보면 좋겠군요 ㅎㅎ 고맙습니다 서툰댄서님!
오오 감사합니다 ㅠ 그냥 아는 분보다는 깊고 소중한 관계라고 하기엔 조금은 옅은 관계라서요 ㅎㅎ 인상적인 구절과 그에 대한 제 감상을 공유해보면 좋겠군요 ㅎㅎ 고맙습니다 서툰댄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