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30
저도 예전에는 온갖 상처를 받고 다시는 안하리라 이렇게 감정소비하고 나만 힘들게 하는데 해서 뭐하나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ㅎㅎ 그러다 남편을 만났는데 변하는 제자신의 모습이 또 성숙해져가는 저의 모습이 마음에 들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아마 대부분이 감정소비다 귀찮다 하는건 자신이 제대로 된 사람을 안만났다는 의미일수도요..? ㅎㅎ 그리고 지금 돌이켜보면 그 상처도 제가 한층 더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준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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