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박정훈 · 글쓰는투민아빠
2022/01/09
눈치 보지 않고 오롯이 편히 쉬며 기댈 수 있는 그런 존재. 바로 가족이죠. 

타인과 이런저런 일과 사건, 관계로 많이 지치셨을 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만큼 행복하고 힐링되며 충분하고 완전한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타인에게 너무 잘 보일 필요도 없고, 그들에게 평가되는 나의 고과를 너무 신경 안쓰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오래 산건 아니지만. 결국 깊은 관계의 내편들은, 굳이 내가 끌어당기려 하지 않아도 자석처럼 이끌리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놀러와서 어지럽히고 수많은 먼지와 머리카락을 날리고 떠나도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하더라구요. ^^

 미혜님의 영원한 내편. 가족.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영원한 편인 사랑하는 분들과 상처와 가시에 다치지 마시고. 행복한 시간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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