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1/07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줘도 본인이 못느끼면 잔소리밖에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전 제가 직장생활 할 때 9시 정각에 갔어요.
일찍 갈 때도 있지만 대부분이 9시였죠.. 

사장님이 먼저 오신 적도 있지만 저에게 한번도 일찍오라고 이야기 하신 적이 없어요.(바로 위 실장님도 전혀 이야기 하시지 않으셨어요.)

그 땐 일찍가야되는데 생각만 하고 사실 잘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때의 제가 너무 부끄러우면서도 같이 일한 분들에 대해 감사함 마음이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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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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