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06
나를 위해, 오직 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있기는 할까?

저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남을 위해 살아간다고 하기 보다는 가족과 친구,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사는 것 또한 나를 위한 삶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봐요.^^ 

가끔 간절히 딸, 아내, 엄마가 아닌 내이름 세 자의 나를 그리워 할 때가 있긴해요. 오로지 나만을 돌아보고 사랑해주는 시간을 내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마루코님의 뜬금(?) 없는 질문 덕분에 저를 위하는 시간이 생길 것 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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