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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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우석이는 엄마가 화장하는 것을 보는 게 너무 좋았어
옆에 앉아 엄마를 지켜보는 것이 ...
조금 더 커선
스킨을 바른 엄마께 로션을 건네고 순하고 달콤한 파우더를 립스틱을 건네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엄마를 올려다보았어
화장품 뚜껑을 닫고 있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지
어디 가요 엄마? 엄마가 볼에 뽀뽀를 해주시지
난 볼에 묻은 립스틱 냄새를 사랑하고 있었어
소중히 한 줄씩 나는 사탕이 녹아내리는 슬픔처럼 미혜 님 글을 읽습니다
나는 화장한 여자가 좋습니다
CC 크림으로 내추럴하게 한 화장도 신비롭지만
나는 오늘 맘 먹고 화장을 한 것이라고 내게 나타난 여자들을 사랑한다
그녀는 아침 일찍 일어나 마스크 팩으로 피부 밸런스를 맞추고 조심히 기초 제품을 두드리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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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깨워놓고
흐흐흐흐흐흐흐흐흐
잘자요. 우석님.
그 약 먹으니 잠오네.
흐흐흐
난 삼켜.
약과 물을 삼켜,
넌 불켜.
니 방의 불을 켜.
그리고 마셔.
너도 물을 마셔.
애들은 꼭 내 방에서 이런다
약 먹자~~
괜찮아질 꺼야 흥이 나서 그런 거야
너만 그런 거 아냐 한국 사람은 다 그래
미혜도 물 마시고 꼴딱 삼켜
나 너에게 반해.
어제 반했는데
오늘 또 반해.
넌 반반해.
얼굴도, 인성도 반반해.
난 뻔해.
정신을 못차릴 게 뻔해.
넌 뻔뻔해.
알고도 모르는 척 뻔뻔해.
반해?
반반해?
뻔해?
뻔뻔해?
여름밤 모기 모두 조심해!
(홈키파로 안됨)
예압~~!
뿌뿌뿌뿌뿌잉~~~~!!
루시아물마시자~~
아니다 간청이니 반만친다
쳐달라니 갑자기 치고싶지않아
그대로 두는게 더 잼있을꺼같오
쉿 !!조용
사람들이 1일3회
한번 썼으니 두 번 남았다요 ~~
아~~지난번 루시아 한테 막 쓰는 바람에 이자가 넘 많오!!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당
추앙 대출 사기꾼의 첫번째 추앙을 받아도 되나요? ㅎㅎ
오늘도 추앙이 풍년이구나~!!!!🎶🎵
그치그치!! 루시아는 참 좋은 사람
앙 다물기만 해야쥐 그래도 눈흘기기3초 봐주자요
대신 엉덩이 토닥 찰싹말고! 토닥~
글구 머리 너무 힘줘서 목이 눌릴 정도로 쓰다듬는 것도 안되지..
콩사탕나무님의 심미안을 존경합니다
추앙을 아껴 쓸 예정입니다
잦은 추앙으로 헤픈 남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조아래 끄빌처럼 열여덟 딸기처럼 순정의 추앙!!
하지만...오늘 다 쓰고 또 내일 꺼 가져다 쓰면 되니까
나느은 일 년이 367일
추앙 대출 사기꾼
그리하여 콩사탕나무를
오늘 첫번째
추앙합니다 !!
우석님 빛나는 답글 ^_^ 너무 멋있다.!!
아니다 간청이니 반만친다
쳐달라니 갑자기 치고싶지않아
그대로 두는게 더 잼있을꺼같오
이그,참 사랑스럽당.
목
목
목요일 목을 같이 쳐주시오
지나가옵나이다
이런 숭한 끄빌
지나가는 너의 머리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