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미
쌔미 · 소소하게 먹고사는 직장인
2022/05/25
그러니까요...열심히 산다고 사는데도 늘 적자로 마감하는 삶.  월말이 다가오면 지난 달보다 조금 더 힘들었던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놔버리는 순간 완전히 무너져내릴 것만 같아. 희망이라는 놈의 멱살을 잡고 우격다짐으로 그렇게 한 달을 또 버텨내는거지요.  그렇게 버텨내는 달들이 늘어나다보면, 그래도 일생에 세 번은 찾아온다는 그 기회라는 놈이 찾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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