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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장

평범하게 행복하게 매일을 살고 싶은 대한민국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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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에 소설 작성해도 되나요?

지금 글쓰기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면서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소설을 얼룩소에 연재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고민이 듭니다. 근데 이런 의문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얼룩소는 의견을 나누는 곳이 아닌가? 소설 같은 내용을 작성해도 올려도 되는 건가? 웹사이트에 질문을 던져봐도 적절한 대답을 찾지 못해 다른 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일상적인 생활에 대한 내용을 글로 작성해서 올리는 것은 에세이로 분류 할 수 있을 테지만  소설이라는 건 뷴류가 이곳에서 분류가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소설 작성이 가능하다면  지금 구상중인 소설을 이곳에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완성해 가면 좋을 것 같은 마음입니다. 어쩌면 제가 혼자 구상하는 글보다 더 재미있는 글이 만들어 질지도 모르니까요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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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전략: 기디온의 승리"

사기 7장 20절에서 우리는 믿음과 용기로 유명한 구약의 인물 기드온의 이야기에서 강력하고 상징적인 순간을 보여 줍니다. "세 대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 기드온의 군대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각 그룹은 성서 시대에 종종 중요한 사건을 알리거나 승리를 알리는 중요한 도구인 나팔을 들고 다녔습니다. "항아리를 깨뜨리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 군인들은 나팔과 함께 횃불이 담긴 질항아리를 들고 다녔습니다. 이 항아리는 적절한 순간까지 횃불을 숨기는 데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아리를 깨뜨림으로써 그들은 횃불을 드러내어 밤의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른쪽에는 나팔을 불고" - 군인들은 횃불을 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른손에 나팔을 들고 정해진 시간에 불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팔은 동료 군인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동시에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신뢰를 선포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외치되 여호와와 기드온...
사상/철학/역사 ·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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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어 간다는 것에 대한

부모가 된다는 것이 참 대단한 일이 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마치 길이 맞는 지 틀린지도 모르면서 그냥 하염없이 길을 닦아 가며 걸어가는 외길 같기도 합니다. 막연히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한 생각과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만 기대했던 젊은 시절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막연했는가에 대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매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 속에서 헤엄치고 있으며, 그것은 동시에 두렵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합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전혀 몰랐던 자신의 완전히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는 것과 같기도합니다. 묻혀 있는 숨겨진 보물을 찾아 아이의 작은 손에 의해 발굴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매 순간이 눈앞에 펼쳐지는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감정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함께 방향을 만들어 가는 모든 것들이 마냥 행복하진 않고  힘든 시기도 있지만 함께  잠 못 이루는 밤이 있고, 갈아야 할 기저귀가 끝도 없고 걱정하고 지내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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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

문득 아이들을 통제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규칙에 따라 생각을 통제당하는 청소년들을 바라볼 때, 이는 종종 가스라이팅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말 자체가  한 쪽의 권위적인 행동으로 상대방의 의견이나 감정을 무시하고, 상대를 조종하려는 시도를 묘사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부모가 자녀에게  행하는 행동이나 생각의 전달이 가스라이팅 형태를 지닐 경우, 자녀는 부모의 규칙에 따라 생각과 행동을 통제당하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결국 나의 자녀의 자아 개발과 창의성 발현을 제약하고, 정서적인 억압을 초래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부모의 규칙이 절대적이고 유연성이 없는 경우, 자녀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하기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항상 자녀에게 "내가 옳으니까 너는 내 말을 따르라"는 식의 태도를 취한다면, 자녀는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자유롭...
노동/인권/사회 · 지역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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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책 중에서 돈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다루는 몇 가지 추천 도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Rich Dad Poor Dad) by Robert T. Kiyosaki: 재산 증진과 재무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부와 성공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돈의 역사 (The Ascent of Money) by Niall Ferguson: 돈의 역사를 통해 경제와 금융의 중요한 개념을 탐구하고, 금융 시스템의 발전과 변화를 설명합니다. 최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비밀 (The Millionaire Next Door) by Thomas J. Stanley and William D. Danko: 실제 밀리언에어들의 특징과 행동을 조사하고, 부의 축적과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돈에 대한 탐구 (Your Money or Your Life) by Vicki Robin and Joe Dominguez: 돈을 다르게 바라보고 더 나은 금융 상황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사피엔스 (Sapiens: A Brief Histor...
경제/소비자 · 언론/미디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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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a x 에게 한국경제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제목 : 2024년 한국 경제, 3%대 성장률 회복할 것으로 전망 한국은행은 2024년 한국 경제가 3%대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2023년의 2%대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로, 세계 경제의 회복과 함께 한국 경제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은 세계 경제의 회복이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같은 주요 수출 품목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도 한국 경제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한국 경제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먼저,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한국의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산업/기술/IT · 경제/소비자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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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척 60분 - 젊은 음주 중독자의 사회를 시청하고

우연히 추적 60분을 통해서 혼술 유투버, 그리고 혼술하는 직장인 & 많은 수의 젊은 음주 중독자들의 단주를 위한 노력들을 보면서  과거 일을 마치고 매일 같이 한잔씩 기울이던 타지 생활이 생각 나기도 하고 블랙아웃을 처음 겪고 며칠동안 집에 어떻게 귀가 했는지 무슨일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던 시간들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예전에는 정말 회식 때 마다 선배들 눈치 봐가면서 기절할 때 까지 술을 먹어야 했었고, 회식도 일에 연장이라는 말에 잘 해보려고 억지로 노력했던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는 군요. 지금은 저 역시 아주 위험한 일을 몇번 겪고 나서 단주를 하고 있지만 지금도 저녁 마다 일을 마치거나 친구들까지 만나면 할게 없어서 술을 마신다는 조카를 보니 남의 일 같지 않았는데  정말 많은 수의 젊은 친구들이 음주중독은 40대 중반의 배불뚝이 아저씨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씁씁하기도 합니다. 조카에게 조금도 관심을 가지고 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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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침대 렌탈

첫째 아이를 낳고 주변의 권유로 침대 렌탈을 하고 관리 받는 것으로 결정했었습니다. 관리해주시는 코디네이터 분이 지인의 추천이기도 했고 케어 코디네이터 라는 일이 웅진코웨이와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개인사업자여서 영업이 필수라며 도와 달라고 부탁했던 그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6년 계약..... 4년 의무사용으로 분명히 설명을 듣고 계약을 진행했는데 이제와서 본사에서는 의무사용기간이 6년이고 6년 안에 해지하면 무조건 위약금을 물어야한다는 어이없는 상황 새해 즐겁게 명절을 보내고 둘째를 위해 새롭게 준비를 해보려 했는데 시작부터 삐걱대기 시작하네요. 해외 출장 때문에 계약 당시 더 꼼꼼히 보지 못하고 확인 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계약 자체를 하기 위해 감언이설로 이것저것 팔기만 바쁘고 정작 계약을 진행했던 코디네이터는 이제는 웅진코웨이와 계약 관계가 아니어서 도와줄수 없다는 말들이 정말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다들 렌탈 계약 하실 때 계약서 꼼꼼히 확인...
경제/소비자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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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떠밀려 결국 퇴사 후 얻은 질병

6개월 동안 외국계 지사에 다니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노력했지만 실패 했습니다. 지사장의 잦은 변덕과 필터 없는 욕설 그리고 본인의 의견과 맞지 않으면 무조건 잘못 되었다고 우기는 모든 상황들 속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언젠가는 저사람도 나아지겠지 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육체적으로 지쳐갔지만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도가 지나칠 정도 더군요 현장 문제로 이미 나타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찾자고 회의를 요청하면 본인의 생각을 반박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와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의 향연, 결국 시간을 끌어서 3개월이 지난시점에 고객사로부터 대책안 수립에 대한 요청을 받은 다음에 저에게 "너가 잘못했고 너 생각이 잘못되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다 그러니까 니가 책임져라." 라는 황당한 결과. 이모든 상황들을 받아 들이면서도 참았는데 나중에 확인된 결과를 보니 해외 본사 담당자들과 제가 퇴근한 이후에 회의를 진행해서...
경제/소비자 · 건강/보건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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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멍 가게 보다 못한 회사

직장생활을 오래 해오면서 많은 회사와 많은 상사들을 겪어 봤지만  이번 상사는 정말 최악인 것 같다 소수의 인원이 일하는 외국계 회사라지만  지사장의 지속적인 불합리한 업무 진행 태도와 본인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 하는 고객 대응  그리고 갑작스럽게 회의 중에 화를 내며 그만두라고 말하는 지사장  그리고 10분뒤 다시 철회 본인이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기 때문에 밑에 직원들도 그래야 한다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생각 들을 때마다 정말 상상이상이다. 지금 10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일하다 잠깐 쉬는 것 조차도 용납하지 않는 모습에  이 회사에서 버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식으로든 뭔가 개선이 있어야 할 것 같긴한데 다른 직원들은 그냥 버텨야 한다고 말하는 이 상황이  참 답답하다. 버티면 뭐가 달라지는 건지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