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삶의 의미를 담고 또 살아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상실하면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요 ㅜ
50살이 넘고 보니 이제 많이 살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인생의 새로운 것도 별로 없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경험했지요...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살아가는 이유가 한가지로 귀결됩니다.
바로 자식이지요... 자식들이 비록 성년이 되었다고 하나, 20대초반이니
아버지가 있어야 하고 또 어느 정도 더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자문해 보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것은 정말 부인하지 못하겠습니다.

우리는
살아야만 하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떻든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그것에 답해야 하고
또 책임을 다하고
한 평생의 삶에 의미를 담아 살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