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5/15
연식이 오래 되어서인지 폭발하는 분노보다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하지요. 나름의 합리화도 하고.....정적인 활동으로 해소하는 편이라 음악을 듣거나 집중하기 좋은 영화를 보는 것으로 해결합니다. 물론 분노가 치밀 땐 적당한 알콜에 의존해도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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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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