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홍익
배홍익 ·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학원강사입니다
2022/04/15
남자지만 정말 공감 되고 왜 나는 진작 이런 문제에는 소홀했는지 나 자신을 살펴보는 계기가 됩니다. 지금은 아내도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 동안 여성으로서 얼마나 귀찮고 힘들고 가격 때문에 
투덜대는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리대 개발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남자라 우리나라 생리대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나 고통과 불편함에 공감하고 제 아내와 딸아이 부터 위로하고 이해하는 남편, 아빠가 되어 보겠습니다. 얼룩소가 아니었다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 동기가 없지 않았나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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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에서 15년째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0년, 현지에서 15년 합 25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원 강사로 살아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저의 현지 생활의 경험과 글쓰기 활동을 통해 저의 인생을 즐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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