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
손톱으로 꾹 누른 손등을 보니 괜히 제 마음이 좋지 않네요.
평소 감정노동자 분들 직접 당하는것도 보고 해서 매번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콜센터 근무하시는 분들을 얼굴을 보지 않으니까 그 정도가 더 심하고 잦은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입에 습관이 되서 항상 콜센터 전화하고 끊을때 수고하세요 라는 말을 항상 붙이는데 일부 상
담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고마워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감정노동자를 상대하면서 저는 항상 제가 저 자리에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말 하나도 좀 조심스럽게하는거같아요. 물론 불만사항이 해결이 안될때는 좀 답답하기는 하지만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콜센터 감정노동자 분들은 해당이 안되는데 일반 대면 영업하시는 감정노동자 분들의 경우에는 자신...
평소 감정노동자 분들 직접 당하는것도 보고 해서 매번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콜센터 근무하시는 분들을 얼굴을 보지 않으니까 그 정도가 더 심하고 잦은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입에 습관이 되서 항상 콜센터 전화하고 끊을때 수고하세요 라는 말을 항상 붙이는데 일부 상
담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고마워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감정노동자를 상대하면서 저는 항상 제가 저 자리에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말 하나도 좀 조심스럽게하는거같아요. 물론 불만사항이 해결이 안될때는 좀 답답하기는 하지만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콜센터 감정노동자 분들은 해당이 안되는데 일반 대면 영업하시는 감정노동자 분들의 경우에는 자신...
럭키트리님! 감사합니다. 저도 수고하세요 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께는 괜시리 감사하더라구요. 사실 굉장히 기분 좋게 전화 받아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진상 때문에 뭍히는 것 같아요. 얼굴이 안보인다고 말을 막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떻게 인생을 사시는 분들인지.. 똑같이 수모 당하셨음 좋겠네요 흥. 그래도 저는 훌훌털고 앞으로도 무시하면서 우선 딱 일년만 채우고 떠나렵니다..!
럭키트리님! 감사합니다. 저도 수고하세요 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께는 괜시리 감사하더라구요. 사실 굉장히 기분 좋게 전화 받아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진상 때문에 뭍히는 것 같아요. 얼굴이 안보인다고 말을 막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떻게 인생을 사시는 분들인지.. 똑같이 수모 당하셨음 좋겠네요 흥. 그래도 저는 훌훌털고 앞으로도 무시하면서 우선 딱 일년만 채우고 떠나렵니다..!